청소년·청년자치 운동
청소년·청년자치운동 - 햇 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모임 ‘햇살’ 1996년 관악사회복지에서 진행한 제1회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시작으로 자원봉사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이 만든 자치모임입니다. ‘햇살’은 청소년들이 세상을 도우며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햇살’이란 이름은 햇빛처럼 강하지는 않지만 햇살의 따뜻함처럼 힘은 약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과 닮아 청소년자원봉사활동모임을 ‘햇살’로 정하였답니다. 푸드뱅크 먹거리배달, 어린이집활동, 장애우실태조사 및 말벗 봉사를 시작으로, 돌봄이 필요한 관악구 어린이들을 위한 ‘ 햇살학교’ 운영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여 관악지역 청소년 참여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를 잡아 왔습니다. 2018년 현재 21기 햇살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활동내용
▶ 팀별활동
ㅣ햇살학교
햇살학교는 2004년부터 시작된 햇살의 가장 중요하고 주된 자치활동입니다. 아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놀이, 문화활동을 자치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주말에 PC방이나 노래방에 가서 노는것 보다는 건강한 놀이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 햇살3기들이 만든 활동임.ㅣ손손
어르신 한분이 돌아가시면 박물관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고, 어르신들과 관계를 맺으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책이나 사진 등으로 기록함.ㅣ네일아트
어르신들의 거칠어진 손을 마사지하고 네일 아트를 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과 소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손 마사지와 네일 아트를 해드리는 활동ㅣ놀토
‘청소년 인문학’을 수강했던 학생들의 후속모임으로 만들어 지게 됨. 2014년까지는 영화, 책을 함께 보고 토론하는 모임을 함. 현재는 관악구 신사동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만나며 관계를 가지고 함께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 공통활동 M.T,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농촌활동, 일일찻집 등
문 의
02.867.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