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로 시작하는 깊은 사랑, 깊은 에너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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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주랑남 작성일25-11-15 16:15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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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닉스로 시작하는 깊은 사랑,
깊은 에너지에서 온다
사랑, 깊은 에너지로 시작되다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만들어주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은 때때로 지쳐가고 무뎌질 수 있습니다. 이때, 관계를 회복하고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에너지입니다. 특히, 성적 에너지는 사랑을 더욱 깊고 뜨겁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닉스 필름형은 이 성적 에너지를 되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남성으로서 자신감을 되찾고, 관계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비닉스의 효과를 경험해보세요. 성적 활력을 돋우고, 깊은 사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필요한 비닉스의 강력한 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적 활력, 사랑의 깊이를 더하다
성적 에너지는 단순히 육체적인 만족을 넘어서, 정서적 연결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의 성적 능력이 떨어지면, 자신감도 흔들리기 시작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성적 능력을 회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사랑을 위한 깊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는 관계를 새롭게 하고, 두 사람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비닉스 필름형은 성적 에너지를 빠르고 강력하게 회복시켜줍니다. 필름형이라는 편리한 복용 방법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고, 몇 분 내로 빠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성적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 비닉스의 큰 장점입니다.
필름형 비닉스, 왜 이렇게 효과적일까?
비닉스 필름형은 실데나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남성의 발기력을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실데나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성적 능력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성분은 의약품으로서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비닉스가 특별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필름형이라는 혁신적인 형태에 있습니다. 다른 성적 보조제와 달리, 비닉스는 물 없이 복용 가능하고, 혀에 올려놓기만 하면 빠르게 녹아듭니다. 이로 인해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바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계 회복의 첫걸음, 비닉스
남녀 간의 관계에서 성적 활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은 단지 감정적인 유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적 에너지가 회복되지 않으면, 그 관계도 자연스럽게 어색해지고 점차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비닉스를 통해 성적 활력을 회복하면, 관계의 온도가 다시 뜨겁게 살아나게 됩니다.
비닉스는 빠르고 간편하게 성적 능력을 회복시켜, 두 사람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성적 에너지가 증대되면, 자신감도 회복되며, 이는 관계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비닉스를 사용함으로써, 긍정적인 감정과 성적인 만족을 되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닉스의 장점: 빠른 효과와 간편한 사용
빠른 효과
비닉스 필름형은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몇 분 내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성적 문제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며, 즉시 효과를 통해 빠르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복용법
비닉스는 필름형이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일정을 보내는 남성들에게 완벽한 해결책이 됩니다.
강력한 성분
비닉스의 핵심 성분인 실데나필은 성적 능력을 빠르게 증진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발기력 개선 외에도 성적 활력을 증진시켜, 성적인 만족을 제공합니다.
자신감 회복
비닉스는 성적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남성의 자신감을 되찾게 해줍니다. 성적 능력이 개선되면, 일상적인 자신감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성적 능력과 사랑의 깊은 연관성
성적 능력은 단순히 육체적인 능력이 아니라, 사랑의 깊이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성적인 에너지가 회복되면, 관계는 자연스럽게 활기를 띠고, 두 사람 간의 정서적 교감도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사랑은 성적 에너지에서 비롯된 활력이 중요한 만큼, 비닉스를 통해 이 에너지를 되살리는 것은 관계를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교감뿐만 아니라 성적 만족도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비닉스를 사용하여 성적 활력을 되찾고, 두 사람 간의 사랑을 더욱 깊고 뜨겁게 이어나가세요.
결론: 비닉스로 더 깊은 사랑, 더 뜨거운 관계
사랑을 이어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성적 에너지입니다. 비닉스 필름형은 이 에너지를 회복시켜주어, 관계 회복과 더욱 뜨거운 사랑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성적 능력을 빠르게 되살리고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다시 한 번 활기차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비닉스는 간편한 복용법과 빠른 효과, 그리고 강력한 성분 덕분에 성적 능력을 빠르게 개선하고,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성적 문제로 인한 고민을 덜고, 더욱 깊고 강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첫걸음을 비닉스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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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reelnara.info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항소 포기로 김만배는 확정적으로 만수르가 됐다. 남욱은 1000억원이 굳었다. 도대체 왜 정권이 권력을 동원해 대장동 일당을 재벌 만들어 줬는지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JTBC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대장동 개발비리 일당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사안은 간단하다. 체리마스터모바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 공범들을 편들기 위해 항소를 포기하라고 ‘빽’을 썼고 대검찰청 수뇌부가 거기에 쫄아서 들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건 정성호 선에서 끝날 얘기는 아니다”며 “본인도 하기 싫었을 것이다. 나중에 굉장히 본인한테 부담이 된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대통령실이나 비선들과 연락하는 것을 충분 릴박스 히 추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검사가 7400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 사건이다. 추징액이 적게 인정됐음에도 8년씩의 중형이 선고된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대로 정의를 구현해야 하고 7400억원을 성남시민이 가져가느냐가 달려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심에서 (형량이나 추징액이 늘 사이다쿨접속방법 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민주당은 왜 그 가능성을 왜 포기시키나”라며 “김만배 일당한테 천 몇 백억을 돌려주는 장면을 민주당 정권이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대장동 일당의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과 동전의 양면”이라며 “정 빽을 쓰고 싶으면 이재명 사건에서 하면 되지 않나. 굳이 왜 대장동 일당들까지 재벌을 만 릴게임손오공 들어줘야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심 판결을 토대로 민주당이 ‘이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판결문에) 성남시 수뇌부라고 했다. 판사가 간이 배 밖에 나온 것도 아니고서야 ‘이재명’이라고 쓰겠나”라며 “1심 판결로 인해 이재명이 더 위험해졌다”고 일축했다.
이어 “(판 바다신2다운로드 결에선) 성남시 수뇌부라는 얘기를 계속 쓴다. 성남시엔 수뇌부가 이재명밖에 없다”며 “정진상은 5~6급이었고, 비선으로 움직였기에 중간에 다른 수뇌부는 없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일당 입 털면 곤란해져서 그런가”
그는 “가석방이 되고 배임죄가 날라가면 (대장동 일당들은) 바로 나올 것이다. ‘바로 나와서 재벌 돼라’ 정도면 대장동 일당 입장에서도 만족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 측에서 볼 때 얘네가 입을 털면 곤란해진다고 굉장히 강한 추정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장동 개발비리 민간업자인 김만배와 남욱. (사진=연합뉴스)
정 장관은 검찰에 대장동 일당 사건 항소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하라”고 언급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그는 항소 반대가 아니었다며, 자신의 언급이 수사지휘가 아닌 단순한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에 대해 관가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언어를 토대로 정 장관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어떤 의견을 관가에 물어볼 경우 ‘절대 반대’라고 쓰는 부처는 없다. ‘신중 검토’라고 하면 그것이 절대 반대라는 뜻이다. 그 다음으로는 ‘충분히 검토’가 대충 반대고, ‘입법 정책적 문제’라는 것이 ‘알아서 하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 권한과 권력,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하는 얘기는 의견이 아닌 지시”라며 “(미국 유명 마피아 보스였던) 알카포네가 ‘나는 얘는 꼭 죽였으면 좋겠어’라고 행동대장에게 전달하는 것이 의견인가”라고 반문했다.
민주당이 ‘기계적 항소 자제’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이 사건에서 이재명이란 말을 빼더라도 이 사건은 어떤 기준을 갖다놔도 항소를 해야 하는 사건”이라며 “항소를 안 한 것은 돈 먹었거나, 백을 받았거나, 미쳤거나 중 하나”라고 성토했다.
그는 “검찰이 초코파이 하나를 훔쳐도 항소할 때 찍소리도 안 하던 사람들이 왜 대장동 일당이 7400억워을 먹게 된 사안에서 갑자기 ‘기계적 항소’ 얘기를 하나. 게다가 기계적 항소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우리는 김만배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사건 항소 안했으니 문제 없다? 與 사기치는 것”
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전 전 의원 공직선거법 사건에서도 항소를 포기한 점을 들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해선 “사기치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그 선거법 사건에 7400억원 추징이 걸려 있나? 피해자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한 전 대표는 “권력자 관련 사안에 대해 권력자는 당연히 압박을 가하고 싶다. 이건 몇천 년 내내 내려온 권력의 DNA”라며 “그걸 담당하는 정치인이나 공직자들은 그걸 막아내야 한다. 저는 (윤석열정부 시절) 막았고, 정성호는 안 막은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호가 그렇게 안 했으면 (대장동 일당 사건이) 항소 안 됐을 가능성은 0이었다”며 “저도 (검찰을) 30년 해봤지만 이런 전례는 못 봤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대장동 1기 수사팀? 추미애 시절 벼락출세…李 제대로 수사했겠나”
정 장관과 민주당이 ‘민사소송으로 피해회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강도를 탈옥시킨 다음 강도를 개인적으로 잡아오라고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가”라고 일축했다. 한 전 대표는 “형사 판결에 대한 항소도 안 한 마당에 법원이 가압류를 쉽게 받아주겠나”라며 “형사 판결을 넘는 금액을 인정받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이 바로 민사로 어려우니 국가가 받아주겠다고 만든 법”이라며 “법을 몰각해 추징을 풀어줘 놓고 ‘너희들이 하면 되잖아’ 이렇게 한다면 국가는 왜 있나? 국가가 피해자 편이 아닌 대장동 일당의 편에 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정부 당시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1기 수사팀이, 윤석열정부에서 수사를 진행한 2기 수사팀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선 “그 사람들은 (추미애 장관 시절) 벼략 출세해 발탁된 사람들”이라며 “그렇게 발탁된 사람들이 이재명을 제대로 수사하려고 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2기 수사팀에서 (이 대통령 측근인) 정진상, 김용이 돈 받은 것이 수두룩 나왔다”며 “정성호 장관이 1·2차 나누지 않고 ‘수사가 잘 됐다’고 얘기했는데, 민주당은 조작수사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친정인 검찰을 향해서도 “쪼다짓을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옛날에 이런 건 그냥 접수했다. 그리고 나서 좌천을 당했다. 그럼 되는 것”이라며 “그러라고 신분 보장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다. 외압을 받아들인 검찰을 두둔할 생각이 전혀 없다. 검찰 폐지를 막아줄 이유도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쪼다 같이 굴고 난 다음에 어쩔 수 없이 뭐? 개뿔 뭐가 어쩔 수 없나”라며 “그냥 이건 접수하고 끝냈어야 하는 것”이라고 격한 언어로 비판했다.
“심우정, 피의자 돼 압색 받아…정성호도 수사받아야”
그는 14일 사퇴한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 대해선 “공직자의 자격도, 검사의 자격도 없다.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힐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확보를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사건을 갖고 그런 식으로 엿 바꿔 먹으면 안 된다”며 “그 자체가 검사와 공직자로서 자격도 없고 감옥 가야 마땅하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도 “문제는 꺾인 놈도 잘못인데, 꺾은 놈은 더 문제”라며 “그런데 왜 꺾인 놈은 사퇴했는데 꺾은 놈은 계속 남아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전 대표는 검찰 내부의 반발과 관련해 정 장관과 민주당이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때 침묵했던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선 “전가의 보도처럼 매번 윤석열이니 계엄이니 얘기하는데 이 사건이 그 사건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검찰을 욕하면 된다. 그러니 (즉시항고를 안 한) 심우정(전 검찰총장)이 피의자고 압수수색을 당한 것이다. 그러니 정성호도 피의자고 압수수색을 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속취소의 경우 조금 잘못된 결정이 있더라도 회복할 수 있다”며 “그런데 이 사안(7400억원 추징 문제는) 못 바꾼다. 확정적이고 비가역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항소 포기로 김만배는 확정적으로 만수르가 됐다. 남욱은 1000억원이 굳었다. 도대체 왜 정권이 권력을 동원해 대장동 일당을 재벌 만들어 줬는지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JTBC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대장동 개발비리 일당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사안은 간단하다. 체리마스터모바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 공범들을 편들기 위해 항소를 포기하라고 ‘빽’을 썼고 대검찰청 수뇌부가 거기에 쫄아서 들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건 정성호 선에서 끝날 얘기는 아니다”며 “본인도 하기 싫었을 것이다. 나중에 굉장히 본인한테 부담이 된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대통령실이나 비선들과 연락하는 것을 충분 릴박스 히 추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검사가 7400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 사건이다. 추징액이 적게 인정됐음에도 8년씩의 중형이 선고된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대로 정의를 구현해야 하고 7400억원을 성남시민이 가져가느냐가 달려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심에서 (형량이나 추징액이 늘 사이다쿨접속방법 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민주당은 왜 그 가능성을 왜 포기시키나”라며 “김만배 일당한테 천 몇 백억을 돌려주는 장면을 민주당 정권이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대장동 일당의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과 동전의 양면”이라며 “정 빽을 쓰고 싶으면 이재명 사건에서 하면 되지 않나. 굳이 왜 대장동 일당들까지 재벌을 만 릴게임손오공 들어줘야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심 판결을 토대로 민주당이 ‘이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판결문에) 성남시 수뇌부라고 했다. 판사가 간이 배 밖에 나온 것도 아니고서야 ‘이재명’이라고 쓰겠나”라며 “1심 판결로 인해 이재명이 더 위험해졌다”고 일축했다.
이어 “(판 바다신2다운로드 결에선) 성남시 수뇌부라는 얘기를 계속 쓴다. 성남시엔 수뇌부가 이재명밖에 없다”며 “정진상은 5~6급이었고, 비선으로 움직였기에 중간에 다른 수뇌부는 없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일당 입 털면 곤란해져서 그런가”
그는 “가석방이 되고 배임죄가 날라가면 (대장동 일당들은) 바로 나올 것이다. ‘바로 나와서 재벌 돼라’ 정도면 대장동 일당 입장에서도 만족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 측에서 볼 때 얘네가 입을 털면 곤란해진다고 굉장히 강한 추정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장동 개발비리 민간업자인 김만배와 남욱. (사진=연합뉴스)
정 장관은 검찰에 대장동 일당 사건 항소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하라”고 언급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그는 항소 반대가 아니었다며, 자신의 언급이 수사지휘가 아닌 단순한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에 대해 관가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언어를 토대로 정 장관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어떤 의견을 관가에 물어볼 경우 ‘절대 반대’라고 쓰는 부처는 없다. ‘신중 검토’라고 하면 그것이 절대 반대라는 뜻이다. 그 다음으로는 ‘충분히 검토’가 대충 반대고, ‘입법 정책적 문제’라는 것이 ‘알아서 하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 권한과 권력,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하는 얘기는 의견이 아닌 지시”라며 “(미국 유명 마피아 보스였던) 알카포네가 ‘나는 얘는 꼭 죽였으면 좋겠어’라고 행동대장에게 전달하는 것이 의견인가”라고 반문했다.
민주당이 ‘기계적 항소 자제’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이 사건에서 이재명이란 말을 빼더라도 이 사건은 어떤 기준을 갖다놔도 항소를 해야 하는 사건”이라며 “항소를 안 한 것은 돈 먹었거나, 백을 받았거나, 미쳤거나 중 하나”라고 성토했다.
그는 “검찰이 초코파이 하나를 훔쳐도 항소할 때 찍소리도 안 하던 사람들이 왜 대장동 일당이 7400억워을 먹게 된 사안에서 갑자기 ‘기계적 항소’ 얘기를 하나. 게다가 기계적 항소도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우리는 김만배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사건 항소 안했으니 문제 없다? 與 사기치는 것”
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전 전 의원 공직선거법 사건에서도 항소를 포기한 점을 들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해선 “사기치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그 선거법 사건에 7400억원 추징이 걸려 있나? 피해자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한 전 대표는 “권력자 관련 사안에 대해 권력자는 당연히 압박을 가하고 싶다. 이건 몇천 년 내내 내려온 권력의 DNA”라며 “그걸 담당하는 정치인이나 공직자들은 그걸 막아내야 한다. 저는 (윤석열정부 시절) 막았고, 정성호는 안 막은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호가 그렇게 안 했으면 (대장동 일당 사건이) 항소 안 됐을 가능성은 0이었다”며 “저도 (검찰을) 30년 해봤지만 이런 전례는 못 봤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대장동 1기 수사팀? 추미애 시절 벼락출세…李 제대로 수사했겠나”
정 장관과 민주당이 ‘민사소송으로 피해회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강도를 탈옥시킨 다음 강도를 개인적으로 잡아오라고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가”라고 일축했다. 한 전 대표는 “형사 판결에 대한 항소도 안 한 마당에 법원이 가압류를 쉽게 받아주겠나”라며 “형사 판결을 넘는 금액을 인정받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이 바로 민사로 어려우니 국가가 받아주겠다고 만든 법”이라며 “법을 몰각해 추징을 풀어줘 놓고 ‘너희들이 하면 되잖아’ 이렇게 한다면 국가는 왜 있나? 국가가 피해자 편이 아닌 대장동 일당의 편에 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정부 당시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1기 수사팀이, 윤석열정부에서 수사를 진행한 2기 수사팀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선 “그 사람들은 (추미애 장관 시절) 벼략 출세해 발탁된 사람들”이라며 “그렇게 발탁된 사람들이 이재명을 제대로 수사하려고 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2기 수사팀에서 (이 대통령 측근인) 정진상, 김용이 돈 받은 것이 수두룩 나왔다”며 “정성호 장관이 1·2차 나누지 않고 ‘수사가 잘 됐다’고 얘기했는데, 민주당은 조작수사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친정인 검찰을 향해서도 “쪼다짓을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옛날에 이런 건 그냥 접수했다. 그리고 나서 좌천을 당했다. 그럼 되는 것”이라며 “그러라고 신분 보장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다. 외압을 받아들인 검찰을 두둔할 생각이 전혀 없다. 검찰 폐지를 막아줄 이유도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쪼다 같이 굴고 난 다음에 어쩔 수 없이 뭐? 개뿔 뭐가 어쩔 수 없나”라며 “그냥 이건 접수하고 끝냈어야 하는 것”이라고 격한 언어로 비판했다.
“심우정, 피의자 돼 압색 받아…정성호도 수사받아야”
그는 14일 사퇴한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 대해선 “공직자의 자격도, 검사의 자격도 없다.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힐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확보를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사건을 갖고 그런 식으로 엿 바꿔 먹으면 안 된다”며 “그 자체가 검사와 공직자로서 자격도 없고 감옥 가야 마땅하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도 “문제는 꺾인 놈도 잘못인데, 꺾은 놈은 더 문제”라며 “그런데 왜 꺾인 놈은 사퇴했는데 꺾은 놈은 계속 남아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전 대표는 검찰 내부의 반발과 관련해 정 장관과 민주당이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때 침묵했던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선 “전가의 보도처럼 매번 윤석열이니 계엄이니 얘기하는데 이 사건이 그 사건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검찰을 욕하면 된다. 그러니 (즉시항고를 안 한) 심우정(전 검찰총장)이 피의자고 압수수색을 당한 것이다. 그러니 정성호도 피의자고 압수수색을 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속취소의 경우 조금 잘못된 결정이 있더라도 회복할 수 있다”며 “그런데 이 사안(7400억원 추징 문제는) 못 바꾼다. 확정적이고 비가역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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