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청대학교 간호학과는 대구 계명대학교 전갑규관 존슨홀에서 열린 제19회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전국 간호대학생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사상(계명대학교 총장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충청대 간호학과 4학년 최다은·김예은·허민정·이현희 학생(지도교수 김나영)은 간호대학생의 AI 리터러시, AI 윤리의식이 인공지능 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충청대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졸업논문으로, 간호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활용의 실제적 의미와 윤리적 고려 요소를 학생들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손오공릴게임예시 수상팀은 이번 대회에서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나영 교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간호교육, 데이터 활용 교육, 윤리 중심 교육 강화 등 미래 간호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기자 admin@reeln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