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24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레터 524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뉴스레터 524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20-01-07 10:25 조회2,647회 댓글0건

본문

 

3520_1488440903.png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24호> 2020 년 1 월 3 일 (금)  
sns_icon_homepage.pngsns_icon_facebook.pngsns_icon_twitter.pngsns_icon_blog.pngsns_icon_happybean.png

3520_1488440632.png

3520_1488441192.png

[관악사회복지 새해인사]
2020년, 관악사회복지 비전 실현의 해

3520_1578024310.png

3520_1488443334.png

함께 요리하여 만든 햇살의 송년파티

3520_1578014504.jpg

  햇살이 2019년과 작별하는 방법, 1년을 함께하며 익숙해진 활동, 사람들과의 협동입니다. 2019년과 12월의 마지막 토요일, 12월 28일에 햇살은 송년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날만큼은 자기소개 때를 제외하고 햇살학교, 놀자토요일, 손자손녀 등 각 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햇살의 일원으로 같은 활동을 했지요. 전체모임이 오랜만이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사전 게임으로 얼음을 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원진들이 준비한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리를 섞어앉을 수 있었습니다. 곧 서로 보며 웃기도 하고 학교와 동네 얘기도 하며 1년을 정리했습니다. ^^

  이 날의 메인 이벤트인 요리대회 시작! 무작위 선발로 뽑은 세 팀으로 나뉘어 각각 사전에 정한 한식 / 일식 / 양식을 주제로 메뉴를 선정했습니다. 한식팀은 잔치국수, 일식팀은 나베(국물요리), 양식팀은 알리오올리오(파스타)로 메뉴를 정했지요. 대회의 방식은 각 음식을 5인분씩 만들어 약간의 양을 임원진들이 시식하여 평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햇살 전체가 나눠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맛을 본 세 임원들은 전부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며 순위를 매기는 방식을 철회하고 다함께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취지를 변경했습니다. 실제로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준비 작업과 장보기, 요리에 참여하고 식사도 모든 인원이 세 메뉴를 전부 즐겼습니다. 
  결과보다는 요리 과정에서 오랜만에, 혹은 처음 대화를 나눠보는 친구들과도 배려와 만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는게 더 중요했습니다. 약속한 종료 시간 3시가 되어서도 햇살 상당수가 마을공간 GO來에서 후일담을 나누며, 곧 있을 1월 리더십 워크숍을 기대했습니다.

  2020년, 햇살은 1월 4일부터 다시 GO來를 채웁니다. 꾸준하면서도 참신한 각 팀 활동과 1월 리더십 워크숍 소식,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를 통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
에이스모임, 새로운 회원과 함께 책을 펴다

3520_1578018184.jpg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저마다의 다짐을 하곤 합니다. 끝까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서 성취감을 느끼고자, 사람들에게 열정적인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 청년모임 에이스도 꾸준한 모임과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의 첫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유배움터 스페인어 강좌를 통해 에이스모임에 신규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웃음으로 시작한 모임은 익숙한 스페인어 교재를 펴고, 회원 한 명의 설명을 들으며 학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자 주: 에이스모임은 매 모임마다 이끔이를 정하여, 그 이끔이가 공부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학습시간을 진행합니다.) 학습시간을 통해 함께 있는 공기에 익숙해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여러 활동에도 참여하고자 하는 에이스모임의 2020년, 함께 지켜봐주시겠어요? ^^

3520_1488444440.png

'소소한 콘서트 총결산'
밝고 따뜻한 마무리, 2020년에는 더 가까이

3520_1578022919.jpg

  2019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공연팀의 무대 경험 기회 제공 및 청소년 문화컨텐츠 발전을 위해 진행된 '소소한 콘서트'가 12월 19일 총결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날 공연에는 지난 4차례의 소소한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밴드 3팀, 댄스 2팀, 사물놀이 1팀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신나는 캐롤 공연도 함께했습니다. ^^

 2019년 소소한 콘서트는 청소년이 공연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기획과 섭외에도 참여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공연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에 의한' 공연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다만 공연팀과 관객으로서의 청소년 참여가 기대보다 부진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2020년 새로운 청소년 공연의 형태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도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진주관할 관악교육두레(민관학 네트워크)는 "'소소한 콘서트'를 학교 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열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즐기는 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9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5주차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카드뉴스를 게시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3520_1526544037.png
  • 1월3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1월7일   사무국 회계교육
  • 1월8일   총회준비위원회
  • 1월8일   하하호호 일일찻집 평가회의
  • 1월16일   관악공동행동 총회
  • 1월16일   에이스 정기모임
  • 12월에는 서로배움 한글교실 휴강입니다.
3520_1526544041.png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한황화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조직경영팀(872-8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112-82-06002
08820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96, 103호 | 전화 02-872-8531
팩스 02-876-8732 | e메일 kasw21@chol.com
Copyleftⓒ1995-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