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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13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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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9-07-25 11:06 조회2,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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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13호> 2019 년 7 월 19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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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피에스타를 즐긴 관악의 사람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지나면, 관악 손님들을 기다리는 원탁 테이블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 호기심을 갖고 나가면, 야외 천막 아래서 요리를 준비하는 주민활동가들이 미소로 맞이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여름밤 피에스타, 그러나 그 이전, 이후에 더 많은 시간 동안 관악사회복지와 관악 사람들이 서로 응원하고 어울리며 보내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의 캘리그라피 동아리에 참여하는 주민활동가들의 작품 전시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앞에서 주민들은 기념 사진도 찍고, 갖고 싶은 작품 예약을 하기도했습니다. 또한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와 곁들여 돈가스, 닭가슴살 샐러드, 해물파전을 놓고 먹거나 저녁 끼니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육개장 정식과 라면을 먹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름밤 피에스타를 즐기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 오랜만에 나누는 속깊은 마음 속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인 만큼 낮에 오지 못했던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자리하여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하호호 일일찻집은 원래 계획인 9월이 아닌, 서늘한 10월, 정확히 10월 5일에 여러분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찻집'이 아닌, 관악사회복지 일일후원주점으로 찾아갑니다. 관악사회복지에 마음을 보태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자 하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복날 삼계탕은 이웃과 나눠야 제 맛!

  삼성동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는 함께 먹고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올해도, 비록 중복을 4일 앞두고 복날맞이 보양식인 삼계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향교회에 무려 110여 명의 삼성동 어르신이 자리했습니다. 자주 보는 얼굴은 반갑게 안아주고, 새롭게 보는 이웃도 반갑게 인사하며 삼계탕을 함께 먹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냉방도 마땅치 않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이 무더위를 이길 힘을 주었습니다. 

  이 날 원활한 행사를 위해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장 회장 외 임직원 7명, 한국헬프에이지를 후원하고 노인참여나눔터사업을 지원하는 한국화이자업존 직원 봉사단 '헬시 에이징 나눔단' 17명이 함께 지원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김순복 팀장과 함께 어르신들과 음식을, 그리고 마음을 나눴지요. 또한 한국화이자업존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가정에 여름나기 보양식 삼계탕, 덧버선 3켤레, 부채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

  다음주 은빛사랑방에서는 화요일 또다른 기업인 KOTRA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화요일 김치나눔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금요일에는 한국화이자업존 '헬시 에이징 나눔단'이 다시 삼성동을 방문하여 밥상나눔과 음식 배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 기관들과 함께 삼성동 어르신들의 힘찬 여름을 관악사회복지가 함께하겠습니다.
나눔주민생활조합, 조합원의 날, 아름다워요

  여름은 무더위와 휴가의 계절이지만, 나눔주민생활조합에게는 창립의 기쁨을 되살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 창립 5주년 맞이 조합원의 날은, 여름 나들이를 나섭니다. 협동경제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조합원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새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20일 토요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연꽃테마파크로 떠나는 나눔주민생활조합원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더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서로 살아온 이야기, 앞으로의 꿈, 그리고 공동으로 세울 수 있는 삶의 목표에 관해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5년이란 시간만큼 더 끈끈한 모습, 관악사회복지가 지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미니태양광 설치로 환경보호도 함께,
풀뿌리 시민단체 후원도 함께!

  관악사회복지와 이웃사랑방, 은빛사랑이 조합원으로 있는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민들에게 300W 미니태양광을 저렴한 가격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공기의 질을 망치고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화력발전, 늘 대형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에 여러분도 동참해보세요!

  친환경 에너지로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태양광이지만, 소비자가 537,000원에 달할 정도로 많은 비용이 들어 주저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에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단 7만원! 
  게다가 20년 동안 A/S가 가능하며 5년 동안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치비용은 관악공동행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풀뿌리 시민단체들에 후원된다고 하니, 사회와 사람들을 위한 일석이조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지요? ^^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문의 : 1661-0857)
2019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5주차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카드뉴스를 게시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7월20일   나눔조합 조합원의 날
  • 7월24일   사무국회의
  • 7월26일   햇살 농활 1일차
  • 7월27일   햇살 농활 2일차
  • 7월28일   햇살 농활 3일차
  • 7월31일   관악협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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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872-8531 한황화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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