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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05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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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9-03-26 10:50 조회2,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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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05호> 2019 년 3 월 22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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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인 상임활동가가 3월 19일 한국주민운동교육원(코넷) 26기 주민조직가 기초교육훈련과정에 입학하였습니다. 앞으로 3개월 간 지역에서 주민을 더 많이 만나고, 더 가깝게 다가가며, 진심을 다해 함께하며 조직가의 정체성을 배우고 훈련할 예정입다. 무사히 수료하고,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을 힘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 ^^ 
  3월 29일 막걸리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관악사회복지 허필두 회원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주민행사로 거듭나, 막걸리 한 잔 하며 관악구와 우리 사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 '관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준) 이야기'입니다. 의료서비스 소외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온 관악의 여러 활동가들과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살펴보고 조합 설립까지 열심히 발기인과 조합원을 모을 수 있도록 지지하는 자리일 것입니다.

<제 15회 막걸리 난장> -총괄: 허필두
일시: 2019년 3월 29일 (금) 오후 6시
장소: 관악사회복지 마을공간GO來
주제: 관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준) 이야기 '정다운협동조합'

2019년 하하호호 일일찻집 첫 테이프를 끊다!

  2019 하하호호 일일찻집, 지난 해 매월 함께하여 더욱 긴밀한 관계가 된 주민활동가들, 새로운 메뉴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지난 호에서 전해드린 대로, 이번 일일찻집은 "삼성동 이웃사랑방의 따뜻한 변화"라는 테마로,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삼성동 이웃사랑방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삼성동 이웃사랑방은 야심찬 신메뉴인 엄마손김밥과 수제돈가스미성동 이웃사랑방은 버섯야채전과 배추전을 준비하였습니다.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되어서인지, 배달 서비스인 '나르미'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한편 모두 모임의 유현만 대표는 수제돈가스 조리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일일장터에는 은빛사랑(식료품, 악세서리 등)과 관악위즐(도농상생교류 농산물)이 함께하여, 일일찻집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 주민들, 오랜만에 관악사회복지를 찾은 손님들이 함께하여 삼성동 이웃사랑방의 따뜻한 변화를 응원했습니다. 
  함께해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 전합니다.

  일일찻집 시작 전, 모두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차기 일일찻집은 새로운 테마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겠지만, 주민활동가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나 하나일 것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일일찻집 2회차 일시: 5월 22일 (수)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새로운 빛을 찾아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졸업식의 계절 2월을 지나, 입학과 개학의 계절 3월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청소년들이 관악을 비추기 위해 관악사회복지 마을공간 GO來로 모였습니다. 24번째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하지만 이제는 회차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도록 제목에 연도를 기입하였습니다. 2019 청소년자원봉사학교입니다.

  71명의 많은 청소년들이 관악사회복지 청소년모임 '햇살'의 일원이 되기 위해 신청했고, 3월 9일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당일에도 54명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안덕인 상임활동가의 관악사회복지와 청소년조직에 대한 사전 소개가 있었고, 설렘과 기대를 품고 손님들을 맞이한 햇살들은 많은 인파에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자신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김은지 햇살 대표가 햇살 모임에 대해서 소개하고, 최현영(손자손녀) 팀장서가희(놀자토요일) 회원명승준(햇살학교) 팀장 순으로 각 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떨리고 긴장되는 회원 선발 면접의 시간.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하면 좋겠지만, 면접관으로 변신한 햇살 기존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주민을 만나고 함께할 마음과 의지가 있는 35명이 청소년들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 이상 활동한 햇살들이 직접 선발한 햇살, 청소년 주민활동가로서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각 모임의 활동을 위해 햇살학교, 놀자토요일, 손자손녀로 나뉘어 활동하지만, 관악구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햇살'이라는 모임의 일원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기존에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아이들, 어르신들은 물론, 청소년 자신들과 지역을 위한 모임 활동의 시작, 주목해주세요!
스페인어를 통해 만나, 더 큰 목표로 만나는 청년들
'에이스모임'의 현재는?
  동네배움터 스페인어 강좌를 통해 만난 청년들,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에이스모임'은 현재 격주 목요일 저녁에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26일 화요일에 진행합니다.) 스페인어 배움과 다양한 지역 내 활동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이들, 그 중 한 회원이 활동소감과 포부를 밝혀왔다고 합니다. 아래 글로 확인해보세요! ^^

"주민이 직접 만드는 예산" 주민참여예산학교

  관악참여예산네트워크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제도' 가 지역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과 협력하여 동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3/11~)'를 각 동 주민센터에서, 구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구 주민참여예산학교(3/19, 3/20)를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예산학교에서 주민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역사,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계획, 주민참여예산 사업 사례, 사업제안서 작성방법 등을 접하고, 앞으로의 참여예산 위원 활동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악구의 주민참여예산제 편성예산은 약 15억 원 입니다. (참고: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운영실적 2012-2018) 주민들의 모든 제안을 행정이 받아들이도록 하기는 어렵지만, 공감대와 필요성이 있는 많은 사업들이 편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 생각난다면 '주민참여예산제' 를 활용하여 사업을 제안해주세요.! 

*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시민 통제를 통해 책임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관악구에서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관악사회복지는 '관악참여예산네트워크'의 회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5주차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카드뉴스를 게시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3월25일     서로배움 한글교실
  • 3월26일     에이스모임
  • 3월27일     서로배움 한글교실
  • 3월28일     모두 정기모임(노래교실)
  • 3월29일     막걸리난장
  • 3월30일     에이스 요리모임
  • 4월3일        거리모금 1차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조성호 사무국장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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