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49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레터 49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뉴스레터 49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8-08-31 17:05 조회5,829회 댓글0건

본문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91호> 2018 년 8 월 17 일 (금)  
sns_icon_homepage.pngsns_icon_facebook.pngsns_icon_twitter.pngsns_icon_blog.pngsns_icon_happybean.png


모두모임의 상반기를 돌아보다, '더 공감하는 공동체로'

  햇살이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성찰을 했다면, 관악푸드뱅크마켓 주민모임 '모두' 역시 다함께 상반기를 돌아보며 모임의 내실을 다졌습니다. 오랜만에 강영임 활동가가 함께하며, 진행을 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현 지원팀인 안승우 관악푸드뱅크마켓 부장, 안덕인 관악사회복지 상임활동가가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모임의 상반기 평가내용은 어땠을까요?

  먼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기 활동인 2주차 야외 탐방과 나들이, 4주차 노래교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다만 각 회원의 관심사가 조금씩 다르고, 노래와 지식의 습득속도에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행하는 생활나눔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이들의 구체적인 생활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형식적인 안부 묻기를 넘어, 후속 연락과 교류 등 2주라는 공백을 채울 요소들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연초 목표로 삼았던 나눔기부 활동을 되살리기 위해서, 하하호호 일일찻집 참여 등 여러 활동을 계획해보기도 한 모두모임입니다. 하반기에는 스스로, 또 서로 돕는 모습을 더 자주 발견할 수 있겠죠? ^^

*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진행을 도와주신 강영임 협력활동가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강좌, 서로돌봄 학교
(글쓴이: 정윤정 운영위원)

  마을에서 부모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전에,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개인의 문제를 마을에서 해결해 줄 수 있어야 마을에서 살아갈 수 있고, 마을의 문제를 개인들이 모여서 해결할 수 있어야 마을은 유지됩니다. 마을 안에서의 부모의 역할과 자녀-부모-우리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자리가 있습니다. 
  관악서로돌봄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서로돌봄학교'에 관악구의 부모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배움터의 서로배움지기 양성과정에서도 여러 번 강사를 맡아주었던 전성실 나눔연구소 대표와 '꿈샘' 박영하 관악사회복지 운영위원장이 강의를 합니다. 서로돌봄을 실천하는 부모들의 치유강연, 이 글을 보시는 부모님들도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일시 : 8월 23일~10월 25일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9월 13일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됩니다) 
* 장소 : 행운 8길 15-7 '공간 서봄' 
(낙성대역 5번출구 오렌지 연필 골목으로 200m 이동, 관악중학교 정문에서 좌회전 후 푸르지오 부동산이 전면에 보이는 첫 골목길 50m 이동, 왼쪽 신축건물 1층) 
* 대상 : 지역커뮤니티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관악구에 거주하는 부모 누구나 
(자녀동반 환영) 
* 인원 : 20명 
* 신청방법 : 전화 (070-7788-7016), 구글로 신청카카오톡플러스 친구로 신청 
* 참가비 : 무료 

*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단, 점심식사는 참여자 부담입니다.
'협동조합 관악위즐'을 통해 상주의 친환경 고품질 농작물을? 

  서울 관악구와 경북 상주의 도농상생교류 프로젝트! 앞서 상주 생산지 방문과 햇살 농활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체는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실제로 연대하여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구조를 세우고자 합니다. 그 걸음마로서, 관악사회복지의 회원들과 이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상주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선주문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오는 21일부터 상주 농산물 선주문이 시작되며, 누구든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즉, 이 소식은 특별히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만 알려드리는 품목 미리보기! 입니다. ^^

  사진이나 링크 를 클릭하시면 구입할 수 있는 품목(곶감, 버섯, 청국장분말 등)과 가격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신 후 관악사회복지로 전화문의(02-872-8531)주시면 선주문 절차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문한 농산물은 9월 13-14일 꿈시장(관악구청 앞)에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품질 좋은 농산물도 사고, 도시-농촌 상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
2018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5주차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카드뉴스를 게시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8월17일  활동가 말복데이
  • 8월18일  햇살 정기활동
  • 8월21일  청소년 사회봉사
  • 8월22일  운영위원회
  • 8월23일  모두 정기모임
  • 8월29일  하하호호 일일찻집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조성호 사무국장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share_facebook.pngshare_twitter.pngshare_web.png
이 뉴스레터는 웹(PC)를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웹에서보기]를 누르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kasw21@chol.com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450 1층 관악사회복지
전화 02-872-8531 / 팩스 02-876-873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112-82-06002
08820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96, 103호 | 전화 02-872-8531
팩스 02-876-8732 | e메일 kasw21.org@gmail.com
Copyleftⓒ199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