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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90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8-08-08 10:29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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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90호> 2018 년 8 월 3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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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운영을 위한 '하하호호 일일찻집' 4회차

  은빛사랑방, 삼성동 이웃사랑방미성동 이웃사랑방 등 관악사회복지의 주민공간인 사랑방 운영을 돕기 위해, 주민활동가들과 상임활동가가 직접 나섰습니다. 

  새로운 주민공간인 '마을공간 GO來'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주민들을 맞이하는 
일일찻집과 일일장터를 엽니다. 5월 30일 1회차, 6월 27일 2회차, 7월 18일 3회차(아래 소식)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막바지 여름도 일일찻집&일일장터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8월 29일, 마을공간 GO來입니다! 많이들 방문하셔서 관악사회복지의 사랑방운동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십시오! 

* 사랑방 뿐만아니라 관악구 내 개인 혹은 팀으로 일일장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참여한 주민 분들은 수익금의 10%를 후원합니다.

- 일 시: 2018 년 8월 29일(수) 오전 11시 - 오후 3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운영합니다. 9월은 셋째 주 수요일입니다.) 
- 장 소: 마을공간 GO來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50 한도빌딩 1층) 
- 참가문의: 02-872-8531, 02-867-8732  

사무국의 상반기 평가, 핵심목표와 활동의 연결고리?

  8월이 되었습니다. 사무국도 2월 총회부터 시작된 6개월의 상반기 일정을 정리하고 돌아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8월 1~2일, 사무국 상반기 평가입니다.
  주민활동가들과 함께 세웠던 '마을 협동 민주주의'라는 2020비전, 그리고 각 활동마다 이루고자 하는 핵심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었지요. 그 과정에서 산출될 수 있는 수치와 통계들을 파악할 수 있는 양식을 만들며,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자각할 수 있게 되고, 하반기 동안은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지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곧 발간될 관악사회복지 지속가능보고서를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각 내용마다 빠지거나 보완했으면 하는 내용을 공유하고, 관악사회복지 활동에 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관악사회복지의 핵심목표 중 하나이자 가장 첫 단계, 혹은 궁극적인 단계는, 참여하는 주민들이 주민활동가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상임활동가들이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먼저 성장하는 과정,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상주 농촌과 만난 햇살, 힘들지만 기억에 남을 농활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던 7월 말,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용감한 햇살은 경북 상주로 청소년 농촌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햇살 모임에 소속된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그들의 친구들과 성인 봉사자까지 다채로운 일행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 동안, 청소년들은 서로 몰랐던 또래와 친해지기도 하고, 만나보기 어려운 농부님들과 교감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농촌일손돕기 활동과 다양한 체험까지 했답니다. 잊혀지지 않을 그 기억들, 하나하나 공유받아 보시겠어요? ^^

  27일 오전 10시, 버스에 올라탄 청소년들의 설렘은 잠깐 들린 휴게소의 더위에 한풀 꺾였습니다. 기존에 직접 계획하고 상주 농부님들과 조율했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지 걱정이 앞섰지요. 하지만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상주환경농업학교(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139), 맑은 공기와 생각보다 갖출 건 다 갖춘 시설에 청소년들의 표정은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숙소 배정 후, 다시 모여 은척리에 위치한 아로니아 농장으로 이동! 트럭에 짐칸에 함께 올라타서 좁은 길을 올라가니 마치 놀이기구를 탄 듯 했습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신남을 안고 내린 은자골농원(아로니아 농장이 위치)에는 탐스러운 아로니아 열매들이 햇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농부님의 설명을 통해 수확방법과 주의사항을 듣고, 미리 정해진 짝꿍과 함께 투입!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이내 열심히 수확하며 수확량을 가지고 겨뤄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숙소로 돌아온 후에는 햇살학교팀과 놀토팀에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주에서 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함께하는 놀이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놀자협동조합'과 함께 전래놀이를 배웠습니다. 몸으로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활동과 작은 도구를 가지고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햇살학교 아이들이 심심해 할 시간이 없겠네요. ^^ 밤이 되자 자리를 정리하고, 직접 조리한 볶음밥과 김치찌개로 많이 늦었지만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시원한 샤워 후 둘째 날 새벽 기상을 위해 이른 취침!

  아침 5시 반에 울린 기상 알람을 듣고도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햇살, 그러나 성인 봉사자들도 첫날의 바쁜 일정 때문인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도 농촌의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를 되살려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모두 아침 일손돕기를 시작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고추 수확과 마늘 포장 작업을 했지요. 고추 수확이 농장 사정으로 조기 종료되고, 다 함께 힘을 합쳐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마늘을 모두 포장했습니다. 작업 후에 먹는 새참은 꿀맛! ^^

  숙소로 돌아와 짧은 오전 휴식 후, 오후에는 상주환경농업학교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톱질과 드릴 사용법을 배우고, 실제로 작은 선반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땀흘리며 직접 만든 선반에 저마다의 이름을 새기고 집으로 가져가는 청소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 이후 식당으로 이동, 직접 굽는 저녁 바베큐는 뭉친 근육을 푸는데 제 격이었습니다.

  이윽고 해가 지고, 햇살이 관악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을 할 시간!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두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일손돕기로 쌓인 피로를 풀었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 일찍 잠든 사람을 제외하고 이어진 대화의 시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이 활발한 햇살로 거듭나기를 약속했답니다.


  일요일 오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욱 잊지 못할 거라는 청소년들의 소감처럼, 2018 햇살 농촌활동은 그 때의 햇볕만큼 강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마을공간 GO來는 다시 돌아올, 새롭게 찾아올 이들을 기다립니다. 하반기 햇살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2박3일 농활 동안 청소년들을 정서적, 물리적으로 지원해주시고, 특히 저녁식사 조리 지휘를 맡아주신 김경섭 자원봉사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쉼표가 먹거리강좌로 활짝! 열렸습니다

  7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주민복합공간 '쉼표'에서 진행된 '바른먹거리 열린마을강좌',  미성동 이웃사랑방이 진행하는 우리동네 마을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먹거리 주제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기 위한 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다음은 교육에 참여하고 진행도 도왔던 이희영 주민활동가의 소감입니다.

 "먼저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과 해외의 다양한 먹거리교육,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건강간식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환경운동의 시작을 이해하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GMO(유전자 변형 식품)의 정의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의 먹거리 교육중 영국의 유명요리사가 학교급식을 바꾸는 과정을 보고 평소 우리 아이들에게 무심코 사주는 햄버거, 콜라의 위험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설탕을 만드는 과정과 합성감미료에 대한 시선을 새롭게 하고, 건강한 단맛을 찾아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바다 건너 관악을 찾아온 일본 희망연대 이야기

  7월의 마지막날, 관악구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다와 언어 등 다양한 장벽을 넘어 지역에서의 시민공동체가 가지는 의미를 찾아온 사람들일본 '희망연대' 입니다. 희망연대는 일본의 지역 및 정치 변화를 위해, 국회의원과 지역의원, 시민단체, 교수들이 모여서 만든 연구모임입니다.

  지난해 촛불혁명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시민정치와 서울시 등 선진지자체의 현황을 공부하고 자문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관악주민연대, 관악구청을 방문하고, 오후 1시경 관악사회복지 마을공간 GO來에서 관악공동행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주민연대 활동소식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기대합니다.
2018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8월4일     햇살 정기활동
  • 8월8일     삼성동사랑방 월례회의
  • 8월9일     모두 정기모임
  • 8월9일     청년모임(오존 준비) 
  • 8월10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8월11일  햇살 회원교육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조성호 사무국장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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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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