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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88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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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8-07-12 10:48 조회3,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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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88호> 2018 년 7 월 6 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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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사랑 재능뽐내기, 주민들을 반기는 풍선장식

  지난해 미성동 이웃사랑방 주민활동가들과 함께 연습과 연습을 거듭하여 실력을 키워온    장미꽃사랑의 풍선소모임.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악사회복지 행사 및 각종 지역행사에 예쁜 풍선장식으로 재능을 뽐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장미꽃사랑의 풍선장식이 수놓아지게 되었습니다.

  6월 23일, 성민복지관에서 개최하는 관악구 삼성동 '열린데이'에 장미꽃사랑의 풍선장식이 참여자들을 반겼는데요. 이 풍선들은 하루 전인 6월 22일 금요일에 장미꽃사랑 풍선소모임 회원 2명의 작품입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풍선기둥(사진 우측)은 난이도가 꽤 높음에도 즐기면서 만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마을을 위해 재능을 뽐내는 모습, 장미꽃사랑의 향후 활동에도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삼성동에 새 어르신모임이 떴다!

  삼성동 어르신모임 은빛사랑은 12년째 관악구 삼성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또 서로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회원 개개인이 관악사회복지의 주민활동가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이지만, 고령화로 인해 활동반경이나 동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삼성동의 어르신들이 새로운 모임을 조직하여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집행부도 구성되지 않았고, 주 1회 모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이지만, 조금씩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29일, 모임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해바라기사랑', 꽃이 크고 풍성하며 항상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는 해바라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삼성동 어르신들 간의 끈끈하고 꾸준한 사랑, 앞으로 더욱 피어나겠죠? ^^ 6월 30일 도농상생교류 '상주 생산지 방문해요' 행사 참여로 처음으로 대외적인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향후 정식 창립까지의 과정, 그리고 다양한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모두모임 5주년, 관악에 모두 가치비전을 알리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지내온, 소중한 시간 '5년의 발자취'. 관악푸드뱅크마켓 주민모임으로, 관악사회복지의 또다른 주민모임으로 활동해온 5년은 모두모임에게 끈끈함과 배려심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폭넓게 지역을 위해 활동하자는 다짐도 하고, 이를 지역에 공표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모두모임 5주년축하와 함께 관악에 모두모임을 알리는 선언의 장이었습니다.

  전날 일찍부터 준비한 음식을 놓고 기다리자, 곧 손님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동 이웃사랑방, 미성동 이웃사랑방, 은빛사랑, 장미꽃사랑 등 관악사회복지의 주민모임은 물론이고 모두모임과 함께한 지역의 활동가들도 모두의 다섯번째 생일을 잊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지난 5년의 영상을 보고, 관악푸드뱅크마켓 전원구 대표와 관악사회복지 박승한 이사의 축하인사를 들었습니다. 또한 모두모임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한재랑 협력활동가의 응원으로 회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요. 마지막으로 회원들이 스스로, 그리고 서로 가진 상처들을 치유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했던 박재준 활동가도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이후 회포를 푸는 식사 자리는 더할 나위없이 즐거웠지요. ^^
  무엇보다도 지역의 활동가들이 자리한 이 행사에서 차의원 대표가 직접 모두모임의 활동목적과 가치비전을 발표함으로써, 관악구 주민모임으로서의 모두모임의 성장과 향후 활동방향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줍게 케이크에 장식과 초를 올리고, 자축의 불을 끄는 차의원 대표와 유현만 부대표, 그리고 많은 회원들에게 응원, 그리고 큰 행보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관악, 제 3기 관악 민주주의학교

  지난해 제 2기를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정평가, 예산분석 등 실제적인 지식-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관악 민주주의학교가 인권과 다양성을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제 3기 민주주의 학교는 최근 각종 미디어와 집회를 통해 이슈화된 '인권''다양성''차별과 혐오''젠더'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관련 주제의 인기 강사들을 모셨습니다. 김형완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이 1강(진행되었습니다)/3강을 진행하고, 엄혜진 경희대후마니스타칼리지 교수가 페미니즘에 대한 2강을, 4강 인권감수성에 대해서는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가 강연을 진행합니다. 

  미디어로만 접했던 주제들에 대해서 평소 궁금했던 점, 토론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변화를 통해, 관악의 민주주의가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하실 분은 사진 혹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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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7일     햇살 활동 재개
  • 7월11일  삼성동사랑방 월례회의 
  • 7월12일  모두 정기모임
  • 7월13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7월16일  서로배움터 정기모임
  • 7월18일  하하호호 일일찻집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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