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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72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22-02-09 17:25 조회2,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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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상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하여, 571호부터 홈페이지에 뉴스레터 전체를 띄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뉴스레터 보기 => https://stib.ee/Fmi4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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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72호> 2022 년 2 월 8 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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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둘 주, 넷째 주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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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장소 안내 ★★★★★
1. 쉼표: 서울 관악구 난우길 18 지층
2. 은빛사랑방: 서울 관악구 원신길 100
3. 온라인: 문자로 Zoom 참여 링크 발송
   - 오픈채팅방에 접속(코드: 8531)하시면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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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함께했던 4개월, 자원활동가 임본의 고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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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이슈로 혹한만큼이나 수많은 위기들이 산적해 있는 관악구 삼성동, 은빛사랑 회원들을 포함한 많은 어르신들이 이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재개발 대책회의에 참여하고, 어르신들과의 상담에 힘을 보탰던 자원활동가가 있었습니다.
  정이윤 이사의 소개로 은빛사랑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임본 활동가, 그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에게 보낸 고별편지를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를 통해 전합니다.

  은빛사랑방 어르신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략 3-4개월 정도 은빛사랑방에서 함께했던 임본 학생이라고 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 일을 마치는 시점에서 그간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중략) 혼자만 잘 살기보다는 공동체를유지하고 함께 살아가시려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먹을 것 하나도 나눠드시고, 서로의 끼니를 챙겨주시며 서로에게 항상 안부를 물으시던 모습들이 지금도 많이 기억에 남네요. 계속해서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항상 도전하시던 모습들도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중략) 이후에도 지금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많은 활동 지속해주세요! 그 현장에 저도 잠시나마 머무르며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네요. (중략) 은빛사랑방 어르신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2. 2. 24. 임본 드림

  은빛사랑 어르신들도 함께함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간의 활동이 임본 자원활동가에게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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