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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82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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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8-04-10 17:04 조회5,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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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주민에게 주권행사의 기회를!' 
선거연령 하향 법령제정운동 참여

  지난 3월 31일, '선거연령 하향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집중 행동의 날'
문화제와 도보행진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만 18세까지 참정권을 확대하자는 청소년운동에, 주민참여와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활동해 온 관악사회복지 역시 연대하고 지지를 보냈습니다.

  #청소년투표권_18세하향_4월통과_6월선거를 기조로 한 피켓 운동에 
많은 활동회원들이 함께했는데요. 3월 30일에는 사무국과 관악푸드마켓,
회원가게인 '배바우'가 참여했으며 31일 당일에는 청소년모임의 햇살
회원 일부(전체의 연대는 아닙니다)와 어르신모임 은빛사랑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정권 확대를 촉구하며 삭발까지 감행한 한 청소년을 언론을 통해
보셨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에
직접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는 이들의 움직임, 구독자 분들도 함께
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악을 여는 사람들' 정기공연 현장

  지난 3월 31일 오후 3시, '꿈찾기'라는 제목으로 '관악을 여는 사람들'의 
정기공연이 대학동에 위치한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관악사회복지의 주민활동가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는 '관악을 여는 사람들'은
관악의 많은 주민들 앞에서 무려 17곡의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지요. 바쁜 활동일정 중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 
  어르신모임 은빛사랑도 게스트로 참여하여 신나는 체조공연을
선보였고, 관악사회복지 조성호 사무국장은 객원 멤버로 참여하여 '안되나용'
(원곡: 김영철)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관악을 여는 사람들', 그 이름처럼 노래로 관악의 닫힌 문을 모두 열어
모든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공연 기대할게요!
'관악주민이 우리 동네 직접 바꾼다!' 정책제안에 동참해주세요

  돌아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지난 뉴스레터에서 출범 소식을 알려드렸던
'6.13 지방선거 관악시민행동'의 대외적인 첫 활동소식 역시 전하고자 합니다.

  바로 '행복한 관악 주민의 목소리, 우리 동네 내가 바꾼다!' 라는 정책제안
캠페인입니다. 환경, 에너지, 주거, 안전한 먹거리, 노동, 복지, 여성&성평등,
청년, 장애인, 청소년, 노인, 성소수자, 동물권, 교육, 보육, 문화, 사회적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별 생활정책을 구글제안서로 제안해주시면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구청장/구의원 후보자 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안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ex)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위해 가로등 밝기 기준을 높여주세요~

  관악구를 바꾸는 건 주민의 몫! 투표와 함께 직접적인 정치참여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기한은 4월 20일까지입니다. ^^
2018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첫째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향후 활동계획>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4월6일       구청장터(모두)
  • 4월10일    지속가능성보고서 미팅
  • 4월11일    삼성동 이웃사랑방 월례회의
  • 4월12일    모두 정기모임
  • 4월13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4월16일    서로배움터 정기모임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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