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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75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7-12-27 11:14 조회4,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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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75호> 2017년 12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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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관악사회복지 회원의 날 '안부 위로 격려 칭찬 지지'
  '안부 위로 격려 칭찬 지지' 라는 슬로건 답게 인사와 포옹, 격려로 가득찬
2017 관악사회복지 회원의 날. 참가신청이 부진한 탓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관악사회복지의 한 해 마무리를 함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자리하였답니다.

  어르신모임 은빛사랑과 장미꽃사랑, 삼성동과 미성동 이웃사랑방,
관악푸드마켓 이용자모임 '모두', 수능을 마치고 돌아온 고3 햇살,
관악구 주민교육의 주역이 될 서로배움터 더 큰 도약을 꿈꾸는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조합원들까지, 관악사회복지의 모든 
주민모임이 자리한 축제에, 후원회원 분들이 합세하여 그야말로
연말 파티를 만들어냈습니다.
  함께 모여 음식도 먹고 담소를 나누며, 사무국 활동가들과 포옹하며
선물도 받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가득했지요. ^^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 장소인 난향꿈둥지 5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장미꽃사랑 어르신들이 꾸민 풍선장식과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
한 해 활동을 망라한 사진전까지, 관악사회복지의 흔적으로 가득찼습니다.

  또한 사무국에서 준비한 김밥과 간식들, 
뱅쇼(와인을 증류하고 과일과 계피로 향을 낸 음료)로 파티 분위기를 내었고,
특히 삼성동 이웃사랑방에서 만든 반찬이 아주 인기 폭발이었지요.
풍요로운 파티를 가능케 해주신 주민모임 분들과
테이블 장식을 도맡아 해주신 이희정 운영위원(좌측 사진)께 감사드립니다.

  파티와 동시에 관악사회복지를 이끌고 밀어준 모든 이들을 위한
'안부 위로 격려 칭찬 지지'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한 해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보며 서로 감사함을 전하고,
고마운 개인에게, 모임에게, 또는 관악사회복지 전체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모두가 즐겁고 감동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

  2017년 회원의 날이 끝나면서 올해 관악사회복지 전체행사도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2018 년에도 관악사회복지의 모든 이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 일은 '위로'하고 '격려'하며, 잘한 일은
'칭찬'하고 더욱 '지지'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 것입니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전체행사,
특히 2월 24일에 있을 2018 년 정기총회에 꼭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

  올 한 해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미성동 이웃사랑방 우옥경 부대표, 관악구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받다
  미성동 이웃사랑방의 부대표, 콩고물(별명) 우옥경 주민활동가가 12월 14일,
관악구 자원봉사의 날 '뻔(fun)뻔(fun)한 페스티벌'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매주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 운영, 다양한 마을축제 참여, 환경운동과 
관악사회복지의 크고 작은 일을 도왔던 그이기에 미성동 이웃사랑방의 가족인
주민활동가들과 사무국이 함께 축하하였답니다.
  실감은 잘 나지 않지만 이웃사랑방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이내 미소를 짓는
우옥경 부대표님, 여러분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세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응원도 함께면 더 좋겠죠? ^^

* 관악사회복지 후원회원이자, 주민모임에 대한 음식후원과 관악구에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가참순대' 이규엽 사장이 이 자리에서 국무총리 표창
받았습니다. 멋들어진 사례발표까지 곁들이셨지요. ^^
  관악사회복지 단체사진(우측하단 사진) 촬영 때 본인도 빠질 수 없다며
함께 자리해주었습니다. 관악사회복지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이제는 대학로 진출! 은빛사랑 어르신들의 연극공연 보러오세요
  지난 11월 25일 은빛콘서트에서 5개월 간의 열띤 기획과 연습 끝에
선보였던 은빛사랑 연극모임의 연극 '아픈 게 어때서'! 웃음과 감동, 교훈까지
주었던 호평일색의 어르신 연극이 이제는 대학로로 진출합니다.
  '대학로' 하면 '연극', '연극'하면 '대학로'가 떠오를 정도로 대학로는 자타공인
연극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지난 10월에는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은빛사랑 연극모임이 관람하기도 했지요.
그 대학로에 은빛사랑 어르신들의 연극이 상영된다니, 
어르신들께서도 크게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

  지난 7월, 은빛사랑이 방문했던 안산단원구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연극모임과
강북구의 소나무협동마을의 연극모임과 합동 공연으로 치뤄지는 이 공연은,
12월 27일(수) 오후 3시에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진행됩니다.

  평일 낮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참석하시어 즐겁게 연극 관람하시고,
응원과 격려의 박수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복학습센터 성과공유회 '동네배움터'를 준비하며
  12월 19일 화요일, 10월부터 12월까지 관악구민들의 학습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지원했던 관악구 행복학습센터 매니저들이
휴카페 고래에 모였습니다. 관악사회복지의 한황화 상임활동가도
올해 이웃사랑 고래 행복학습센터를 마무리하고 함께 자리했지요.
   먼저 컬러퍼플 박현규 대표의 아이스브레이킹(마음열기)을 통해 서로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후, 각자 사례들이 잘된 이유와 어려웠던 이유를 
함께 나눴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 '동네배움터'로 변화될 행복학습센터의
미래에 대한 계획도 어렴풋이나마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더 긴밀한 관계와 교류, 서로의 장점을 흡수한 '동네배움터'의 2018 년,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강좌가 개설되면 놓치지 마세요!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가 함께합니다!

청소년알바, 청소년노동이 궁금해? 1일교실에 물어봐!
  청소년알바, 청소년실습, 청소년노동과 관련해서 
여러 안타까운 사고와 피해가 언론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 지금,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노동권리를 인식하고 주장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알찬 노동인권 지식을 담아가고 
평소에 가졌던 궁금증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12월 23일 (토) 오후 2시~6시 
장소: 휴카페 고래 
대상: 14~19세(수능 끝난 고3 포함) 
강사: 김영준 변호사 

주관-주최: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 관악사회복지 청소년모임 '햇살'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향후 활동계획> 
  • 12월23일   청소년노동인권감수성 교육
  • 12월25일   성탄절
  • 12월27일   은빛사랑 연극 합동공연
  • 12월27일   모두 송년회
  • 12월29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12월30일   햇살 송년회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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