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문이 열린다. 잠뜰 TV 세계관이 드디어 현실 공간에 설치됐다.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몰입형 체험관 ‘이머시브 플랫폼 딥’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뜰 TV IP를 활용한 전시 ‘미스터리 수사반 X 픽셀리 : 더 프리즘 展’의 예매를 연다. 이 전시는 12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예매는 26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시작된다.

잠뜰 TV는 237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로, 마인크래프트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영상 세계관을 구축했다. 10대와 20대 팬층이 두텁고, 서사형 콘텐츠 및 캐릭터 브랜드가 확장성 높은 IP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임릴사이트 번 전시는 온라인에서 쌓인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옮기는 첫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 테마는 ‘더 프리즘 : 두 개의 빛이 무한히 퍼지는 순간’이다. 잠뜰 TV 대표 IP인 ‘픽셀리’와 ‘미스터리 수사반(미수반)’을 각각 ‘무지개의 빛’과 ‘진실의 빛’으로 해석해 한 공간에 담는다. 두 IP가 단독으로 가진 특성을 살리 알라딘릴게임 는 동시에 이들이 만나 발생하는 세계 확장성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픽셀리는 잠뜰 TV 크루에서 출발해 독립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한 IP로, 동그랗고 귀여운 형태가 특징이다. 최근 1020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수요가 커지며 굿즈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픽셀리의 온라인 세계관이 실제 공간에서 릴게임바다신2 구현되며, 브랜드 IP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미수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진실을 향한 여정’ 체험이 펼쳐진다. 미수반은 잠뜰 TV 오리지널 시리즈 중 팬 선호도가 가장 높은 추리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섯 형사가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는 원작 콘셉트를 유지하되 현장 몰입도를 높 릴게임종류 이기 위한 연출을 새로 적용해,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 업데이트했다.
‘미스터리 수사반 X 픽셀리 : 더 프리즘 展’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딥 공식 SNS와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딥은 23일 첫 번째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을 마무리했다. 원작을 따라 들어가 릴게임사이트추천 는 듯한 연출로 호평받았고, 한정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까지 이어지며 ‘몰입형 체험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딥은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협업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