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강구안 미디어파크 페스티벌 전경. /통영시


통영시가 15일 강구안 일대에서 열린 '강구안 미디어파크 페스티벌'에 시민과 관광객 등 7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평소 주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경남도·통영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강구안 야간경관개선사업 준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마트 사진관·통영투어패스·AI 다국어 안내 등 다양한 스마트관광 콘텐츠가 현장에서 공개됐다.
바다이야기5만특히 브릿지 분수와 미디어아트 시설이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이 스마트기술과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류형 야간관광 명소로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고도화해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 모바일릴게임 했다. /정봉화 기자 기자 admin@119sh.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