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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6일 (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윤희웅
- 같은 외교, 잘한다는 이유이자 못한다는 이유 동시에 꼽혀
- 여야 협치, 대통령 지지율엔 법칙처럼 긍정 효과
- 국민 60%, 미국 정부 조치에 실망…외교 협상력 근거 될 것
- 조지아 사태 충격 불구, 이재명 지지율 큰 타격은 아니었다
김봉신
- 이재명 지지율 별내지구 쌍용예가 5% 하락, 외교 부정 평가 급증
- 여야 갈등, 대통령 긍정률 52%까지 떨어뜨렸다
- 조지아 구금 피해자들, '쇠사슬에 묶여 범죄자 취급' 충격
- 진보·중도는 '실망', 보수는 '이해'…미국 단속 평가도 갈렸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회전초밥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수 : 민심을 읽고 여론을 분석해 드립니다. 화요일마다 만나는 두 분입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스 대표, 김봉식 메타보이스 부대표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희웅,■ 김봉신 : 네 안녕하십니까?
◆ 김영수 : 반갑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 미소금융서민대출 율부터 보겠습니다. 갤럽 조사 리얼미터 조사 나왔죠?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먼저 한국갤럽이 9일부터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한국갤럽은 가상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이고요.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조사를 했는데 한국갤럽은 자체 조사입니다. 리얼미터는 8일에서 12일 5 kt ens 일 동안 조사를 했고요. 2515명 조사를 했습니다. 이거는 무선 RDD ARS 조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는데요.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 평가가 직전 63에서 58로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물론 이 하락 폭은 오차 범위 이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렇 직장인100만원대출 게 5%가 확 빠지니까 마치 크게 떨어진 것처럼 느낌이 올 텐데요. 부정 평가 즉 그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률은 28에서 34로 이렇게 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이와 같이 살짝 이렇게 보면 격차로 따지면 격차가 확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큰 변화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각의 긍정률 부정률은 오차 범위 이내입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시게 될 것 같으면 부정 평가가 이렇게 높아졌나라고 하면 외교 때문에 부정한다라는 응답이 11%포인트 많아져서 22로 갑자기 확 뛰었습니다.
◆ 김영수 : 갤럽 조사는 그 이유에 대한 조사도 함께 하는 거죠. 어떻게 나왔습니까?
□ 윤희웅 : 그래서 잘한다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얘기하는 이 국정 지지율이거든요. 그러니 그 사람들한테 잘한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하고 그러면 1위가 최근에 보면은 경제 민생 부분이 높게 나오고요. 그다음에 외교 긍정 평가가 나오는데 이전에는 외교가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 직후에는 1위였어요. 그러니까 잘한다는 것이 이유로 두 번째로 낮아진 상황이기는 하고 그런데 부정 평가하는 분들한테 부정 평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추가 질문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거는 한미 정상회담 직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외교라고 하는 응답이 제일 높게 나왔죠.
◆ 김영수 : 그래요. 한미 정상회담은 일단 긍정 평가 2위로 외교가 1위로 꼽혔는데
□ 윤희웅 : 이것을 보게 되면 어떤 이념 성향에 따라서 진보 성향층에서 동일한 사안을 보고 이념 성향층에 따라 가지고 그것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해석하는 경향들이 상당히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말이 안 되지 않냐 왜 똑같은 사안을 놓고 잘한다고 하는 이유 1위이기도 하고 못한다고 하는 이유 1위이기도 하냐라고 하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극명하게 갈린 부분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 김영수 : 지난주에는 일단 조지아주 관련해서 다 귀국을 했잖아요. 이게 반영이 된 건가요?
□ 윤희웅 : 일정 부분 반영이 돼서 영향을 준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같은 경우는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인데 한국갤럽 조사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한 5%포인트가 낮아진 건데 이 문제는 이 사안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영향을 준 거라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이 어쨌든 300명 이상 구금된 것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그 전 주에 한미 정상회담 때 상당히 높게 나왔던 부분들이 조정된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거든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그래서 일정 부분 보수층에게는 영향을 주었는데 그만큼 생각만큼 크게 영향을 준 것은 아닌 측면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런 말이 있어요. 현대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들은 매주 선거를 다시 치른다
◆ 김영수 : 그게 무슨 뜻이에요? 여론조사 때문에요?
□ 윤희웅 : 왜냐하면 이게 미국에 있는 표현이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에 따라서 대통령들이 우리가 헌법과 법률에 대통령의 권력 권한이 정해져 있잖아요. 변동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대중의 지지와 여론이 크게 되면 자율성이 커지는 것이고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면 권한은 그대로 법적인 권한이 있지만 자율성은 낮아지는 것이니까 그것에 어떤 대통령들이 항상 이런 얘기 하잖아요. 저는 지지율이 높고 낮으면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뚜벅뚜벅 간다고 하잖아요. 지금 굉장히 신경 쓰인다는 거거든요.
◆ 김영수 : 해석하면 그런 뜻이군요.
□ 윤희웅 : 왜냐하면 그것이 대개 보면 과거에도 대통령실들을 이렇게 보게 되면은 매일 이거 가지고 회의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거의 보수 진보 정부 가리지 않더라고요.
◆ 김영수 : 정치권 이슈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 당정 갈등도 있었지만 지난주 초에는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함께 만나서 악수도 하고요. 협의체 구성에 합의도 하고 협치의 모습도 보였었잖아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 김봉신 : 리얼미터 조사가 그 내용이 일부 반영이 됐으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리얼미터는 직전 조사에서 56% 긍정률이었다가 54.5 그러니까 한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 주신 그 정치 일정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반영이 되느냐 하면 수요일 날 이건 화수목금에 각각 이렇게 이틀씩 묶어가지고 천 명씩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그런데 수요일 조사에서는 57.8로 오히려 올라갔는데 11일 그러니까 55.4로 빠지더니 12일 금요일에 52.0까지 빠집니다.
◆ 김영수 : 그게 그럼 어떻게 반영이 된 걸까요?
■ 김봉신 :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김병기 정청래 관련된 갈등 이런 사안이 대통령 긍정률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것과 관련해서 과연 그러면 대통령실에서 몰랐느냐 몰랐으면 모르는 대로 알았으면 알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부 책임의 일부를 귀책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들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이게 금요일날 52까지 빠졌다라는 거는 이거는 제가 말씀드린 건 이틀씩 묶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금요일 하루 치 500에선 더 크게 하락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게 그러니까 그 원내대표와 당 대표 간의 갈등 그리고 그것과 대통령실은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국정운영 지지율은 여야가 갈등 대치하는 것보다는 협치하는 모습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봐요.
□ 윤희웅 : 네 대통령한테 이게 우리가 정당의 당 대표들도 업무 수행 평가를 합니다만 어쨌든 지지자들 당원들이 있는 것이니까 그분들을 기준으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어느 한 정파의 수장이 아니다 보니까 대한민국 전체의 대통령이니까 대통령이 됐을 때의 목적 함수는 지지층이 좋아하는 어떤 정책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부정 평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 말씀하신 대로 여야가 소통하고 화합하고 하는 것이 대통령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로 이어진다는 것은 법칙과도 같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사안에도 보게 되면 대통령실이 어떠한 스탠스 또는 어떤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발휘했는지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 대통령 입장에서는 여야가 이렇게 합의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보고 있던 시각이 있지 않았을까. 그랬을 때 이후에 정부 조직 개편안도 원활하게 처리가 되고 이후 사안에 대해서도 문제없이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을 기대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아마 대통령은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영수 : 그런데 두 분이 지난주에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부정보다는 긍정 효과가 더 있을 것이다라고 두 분 다 예측을 해 주셨는데 결과는 조금 다르게 나온 것 같아요.
□ 윤희웅 : 제가 봤을 때는 영향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고 지금 더 있는 것으로 나오기는 할 텐데 더 큰 것은 이거 자체가 대통령실이 는 대통령이 일을 잘 못했다라고 하는 평가보다는 그 전 주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미 정상회담 때 실제보다 그것에 대해서 주목도 높아지는 효과 때문에 상당히 많이 상승한 측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일정 부분 조정되는 측면들 있었고 이 충격적인 사안에 비해서는 어쨌든 60% 가까이 유지되고 있다.
◆ 김영수 : 신속한 대처를 했다는 평가가 많았잖아요.
□ 윤희웅 : 예 그래서 저는 영향을 어쨌든 이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상당히 영향을 준 측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것이 근본적인 타격을 주는 흐름은 아니었다라고 저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봉신 : 그런데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귀국해서 돌아오신 분들 우리 국민분들 그런 분들이 조금 아쉬운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 김영수 : 인권 침해 당했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 김봉신 : 그러다 보니까 아 이거는 쇠사슬로 묶인 데다가 정말로 변기가 옆에 있는 그런 데서 정말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이런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충격이 더 깊어졌다 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조지아주 구금 사태와 관련한 인권 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관련해서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있었나요?
□ 윤희웅 :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주목되는 여론조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 조사 기관이 지난 8일 18세 이상 508명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미국의 이민자 단속 관련 조치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지나친 조치로 미국 정부에 실망했다 라고 하는 데 공감도가 59.2% 그다음에 불가피한 조치로 미국 정부를 이해한다라고 하는 진술에 대한 공감도는 30.7% 그러니까 한 10명 중에 6명가량이 미국 정부에 실망했다라고 하는 응답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저는 불가피한 조치로 미국 정부를 이해한다고 한 선택지 약간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 응답도 30% 가까이 나왔으니까 상당히 높은 거긴 한데 어쨌든 60%가량이 미국 정부에 실망했다라고 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조사 결과 나온 다음에 이렇게 보니까 외신에서 미국 언론에서 일부 이 조사가 실려서 보도가 됐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외교에서 보게 되면 협상력을 높이는 근거 중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 자국의 국내 여론 때문에 여론을 갖고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라고 한 국제관계 룰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미국에 보도가 될 경우에는 한국 국민들이 이런 분노가 있구나라고 하게 되면서 이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지금 그러면서도 주목되는 것이 불가피한 조치로 미국 정부를 이해한다는 응답도 한 30% 나온 것이니까 이게 동일한 사안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까지 다른 것이 있는 것인가 주목되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김영수 : 이게 이념 성향별로도 확연한 차이가 날 것 같아요.
■ 김봉신 : 진보층에서는 73.7 굉장히 높은 비율로 실망했다. 중도에서도 65.4가 실망했다 이렇게 하면 진짜 중도에서 65.4면 3분의 2죠. 그러면 실망했다라는 그런 여론이 굉장히 두텁게 나온 반면에 보수에서는 53.9%가 이해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수 성향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미국의 어떠한 조치라도 이해를 전제를 하고 지금 보고 있다라는 거고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 보수 성향이신 분들이 이번 정부에 대해서 바라보는 관점이 이렇게 준 거 자체를 우리 정부에 두는 게 아니고 미국의 관점에서 보는 면도 있어 보입니다.
□ 윤희웅 : 이게 제가 봤을 때는 미국 정부의 조치 자체에 대한 이해도 공감도라기보다는 지금 보수 성향층 같은 경우는 어쨌든 이 ARS 조사 방식 같은 경우는 성향이 강한 분들 응답하시거든요. 많이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정부에 대해서 반감 불만들 그것이 이렇게 선택지가 양자택일로 정해졌을 때 그럴 수도 있고 반대 쪽으로 가게 하는 측면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쨌든 성향이 어떻든 간에 지금 미국의 이 조치에 대해서는 정말 문제가 있어 문제 심각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공감도는 거의 예외는 없을 거라고 보이기는 하거든요. 정치적인 시각에서 아마 이런 측면들이 된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그럴 수 있겠군요. 같은 사안도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게 답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검찰청 폐지 상법 개정안 주식 양도세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짚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입니다. 누가 설명해 주세요?
□ 윤희웅 : 지금 검찰청 폐지 그다음에 수사권과 관련해서 중대 범죄 수사청 중수청과 기소 건은 공수청으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안이 논의가 되고 있잖아요. 이건 KBS가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화 조사를 했는데요. 이 조사에서 이러한 조치 그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권 기소권 분리하는 이런 사안들이 있잖아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57%였고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35%였습니다. 이것도 지지층에 따라서 당연히 진보 성향층에서는 17%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니까 진보성향층에서는 상당히 이 사안에 대해서 호응도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안보다도 훨씬 높거든요. 보수층에서는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 59% 그리고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30%니까 이념 성향에 따라서 긍정이 갈리지만 중도층에서는 58%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지금 검찰 과거 같으면 매우 찬반이 첨예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사안이거든요.이 사안이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중도층이 진보의 손을 들어주면서 검찰 개혁과 관련한 사안에 있어서는 우호적이고 해야 한다라고 하는 기류가 상당히 높게 지금 여론이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사안이라고 하겠습니다.
◆ 김영수 : 이 사안 지역별 세대별로도 궁금해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세대별로 봤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응답이 우세한 세대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70세 이상인 분들조차도 그분들 속에서도 42대 42로 동률입니다. 긍부정이 그리고 40대하고 50대 같은 경우에는 40대에서는 긍정 평가 78 부정 16. 50대에서는 70대 24니까 정말 압도적으로 40, 50대에서는 긍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보실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지역별로 따져봤을 때 재미있는 건 수도권에서도 전부 다 50%대거든요. 서울에서 55 인천 경기 59 대전 충성 대전 충청권이 58 이렇게 긍정률이 나왔는데 광주는 77이 긍정했습니다. 부정한다가 더 많은 곳은 대구 경북인데요. 긍정이 34고 부정이 57이니까 훨씬 많죠. 그런데 같은 영남권이지만 부산에서는 긍정 평가가 60이에요. 이렇게 따지면 영남권에서 이게 지역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렇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 김영수 : 그래요 주목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 윤희웅 :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령대에서 보게 되면 보수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60대 70세 이상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지금 이렇게까지 과도한 개혁 아니야 검찰청을 폐지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하는 거 반대한다는 응답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 조사에서는 그렇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70대에서조차도 찬반이 팽팽한 상황 이 얘기는 뭐냐 하면 보수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검찰 개혁이 일정 부분 필요하다라고 하는 측면들이 있을 텐데 아마도 이 사안이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왜 이렇게 나오는 것이냐 아까 보수층에서도 한 30%는 찬성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보게 되면 이게 진보와 보수가 굉장히 갈릴 것 같잖아요. 어떤 부분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보수 성향층에서 보수의 어떤 대통령들 같은 경우라든가 이런 경우는 검찰에 피해를 받았다 핍박을 받았다라고 하는 시각들이 일정 부분 보수층한테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검찰에 대해서 뭔가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일정 부분이 보수층 내에도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일련의 과정들이 그런 부분에서 지금 전체 여론에서도 그래서 검찰 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도가 더 높게 나오는 그 배경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전체적으로 상법 개정안 주식 양도세에 대한 여론조사도 함께 물었는데 그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강화하려다가 완화한 다시 원상 복귀를 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이게 질문이 약간 어렵기는 합니다.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주식을 팔아 차익을 얻을 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 기준이 논란입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대주주 기준을 한 종목당 50억 원 이상 유지 이상 보유해서 10억 원 이상으로 낮추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었는데 이게 종목당 50억 원 이상으로 현행 유지 그리고 종목당 10억 원 이상으로 낮춰 과세 대상 확대 이게 두 선택지..
□ 윤희웅 : KBS가 한국 리서치에 의뢰한 아까 말씀드린 조사인데요. 그래서 우리 부대표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게 10억으로 낮추는 것이 44%로 더 높았어요. 그러니까 이전에 조사랑 달라요. 이전의 조사 결과들에서는 월등하게 10억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여기 보게 되면 부정적인 기류가 높거든요. 이게 선택지에서 응답자들한테 혼선을 준 것 같아요. 10억 원 이상으로 낮춰 과세 대상 확대라는데 이게 낮춘다는 건 좋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니까 선택을 이렇게 해버리게 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얼마 전에 직전에 했던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47%가 50억 원 유지하는 데 높았고 10억 원으로 조정하는 거는 27%밖에 안 됐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기류가 제가 봤을 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0억 원으로 낮추는 것보다 50억 원을 유지하는 것 그랬을 때 일반인들 같은 경우는 과세 대상에서 나는 빠지게 된다라고 하는 생각을 강화시키는 것이니까 높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50억 원으로 유지하는 것이 월등히 지금 높은 여론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안도 더 이해가 높은 분들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분들에서는 정상적으로 50억 원 유지하는 게 높다는 것이 확연히 높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설문을 할 때도 굉장히 쉽게 해야 되는
◆ 김영수 : 설문조사 잘 물어야겠네요.
■ 김봉신 : 여기에서 연령대를 보면 재미있는 게 현행 유지 그러니까 50억 원 이상으로 현행을 유지하는 것에 20대 30대는 50%가 넘게 응답을 했습니다.
□ 윤희웅 : 이해도가 빠른 거죠.
■ 김봉신 : 53, 52로 여기에 대해서 현행을 유지하자가 절반 내지는 절반보다 높은 비율인데요. 그런데 과세 대상을 확대해라 그러니까 10억 원 이상으로 낮춰서 그 응답에 40대가 54%가 과세 대상 확대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면 40대 50대에서도 49%니까 한 절반이죠. 40, 50대는 한참 벌고 있는 분들은 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세 대상 확대해라 이게 더 높은 비율인 거예요.
□ 윤희웅 : 진보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는 과세 대상을 확대하는 것 그것이 평등 개념에 맞는 부분인 것으니까 그래서 이 설문이 어떤 한 보기나 선택지에 낮추면서 확대한다 이런 표현들을 쓰게 되면은 응답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 김영수 : 과세 대상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를 물으면 더 쉬웠을 것 같아요. 과세 대상을 더 늘려야 한다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그 두 가지를 물었던 거 아니에요?
■ 김봉신 : 정확한 말씀이시고요. 그렇게 따지면 종목당 50억 원 이상으로 현행 유지에 과세 대상은 그대로입니다.
◆ 김영수 : 아무튼 이거는 41%가 50% 이상 유지해야 된다는데 10억 원으로 과세 대상을 늘려야 한다가 44%로 더 높게 나온 약간.
■ 김봉신 : 그런데 오차 범위 이내입니다. 정확한 건.
◆ 김영수 : 그건 그렇죠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민생 회복 지원금에 대한 조사도 있었는데요. 어떻게 나왔어요?
□ 윤희웅 : KBS 한국리서치 조사였는데요.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에 대해서 긍정 부정 평가 질문을 했는데요. 긍정 평가가 54% 부정 평가가 43%로 조사가 되어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10%포인트가량 높게 나온 그런 상황이고요. 당연히 이것도 이념 성향에 따라서 약간 그래서 정치적으로 예산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니까 진보 성향층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83%니까 상당히 높죠. 하지만 보수 성향층에서는 71%가 부정적으로 보는 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통적인 논쟁거리인 것이잖아요. 현금 복지성에 대해서 보수층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선별 복지가 아니라 보편복지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보이는 보수층의 정서도 여기서 확인이 되고 있는 것이니까 긍정적인 것이 높지만 어쨌든 보수층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만만치 않게 지금 나타나고 있다는 점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영수 : 네 마지막으로 정당별 지지도를 보겠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먼저 한국갤럽을 말씀을 드리자면 정당 지지도가 아주 큰 차이는 아닌데요.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 높아져서 42, 국민의힘이 24로 횡보했습니다. 그 직전도 24 그래서 큰 차이가 없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거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그 직전 조사하고 큰 차이는 없는데요. 이게 ARS 조사인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6.4 민주당은 44.3으로 44%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요. 국민의 힘도 마찬가지로 36%대인데 0.2%포인트 좋아졌습니다. 그러니까 전화 면접 대비 ARS에서는 국민의 힘이 상당히 한 10% 12% 포인트 더 높게 나옵니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에 앞서 국정 수행 평가와는 달리 11일 12일 조사 이틀 조사한 거고요. 나머지는 설계가 동일합니다.
□ 윤희웅 : 여기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6% 그래서 지금 조국 전 대표가 복귀를 한 상황 그러면 상당히 주목을 받고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최근에 있었던 당내 논란..
◆ 김영수 : 성비위 사건도요.
□ 윤희웅 : 이런 사람들이 영향을 주는 것 같고 그래서 조국 전 대표가 복귀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에 이른바 약간 컨벤션 효과 같은 이것을 얻지는 못하는 그런 상황일 텐데요. 이게 당내 논란 사안 때문에 지지도가 오히려 낮아지는 흐름들이 있을 텐데 다만 이거보다도 더 근본적인 원인은 고민을 안겨주는 것은 이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존재했다면 아마도 조국 전 대표가 복귀하고 했을 때 상당히 주목도 많고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기대감도 커질 수 있을 텐데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보게 되면 그 적이라고 할까요? 정치적인 정치적 세력이 없어진 거잖아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사라진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조국 전 대표가 상징되는 그런 맞대결 구도 자체가 소멸돼 버린 것이니까 이 부분에서 왜냐하면 정치에서 동력이라는 것은 뭔가 약간 상대 쪽을 상정해 놔야지만 동력이 생기는 것인데 이 부분을 조국혁신당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이 부분이 상당히 장기적 과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김영수 : 조국 대표가 사면된 이후로 조국혁신당에서는 혁신당 지지율이 두 자릿수도 오를 수 있다 이렇게 기대를 가졌는데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면은 그 당시 때보다 떨어지게 나오는 거예요.
■ 김봉신 : 아주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 2%대 3%대니까 아주 낮게 형성돼서 횡보하고 있죠. 그러면 조국혁신당이 정의당 같이 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정당 지지도는 정의당 말기 지금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정의당처럼 하지 않겠다라는 게 뭔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 김영수 : 그래요. 조국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다시 등장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지지율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윤희웅 : 이게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일 텐데요. 이 부분이 고민되기는 할 겁니다. 왜냐하면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정부 여당에 대한 어떤 공세가 있을 경우에는 주목을 받는 것인데 과연 그랬을 때 진보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이 아마 상당 기간 노선을 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김영수 : 네 민심을 짚어드렸습니다. 민심저격수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김봉식 메타보이스 부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윤희웅 : 네 고맙습니다.
■ 김봉신 :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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